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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나 Kim, Jiana

(b.1972)

○ 작가 소개

‌200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 학부 박사 수료
2002 몬트클레어주립대학교 순수미술 석사 졸업
1998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 제품디자인 졸업

‌개인전
2020 The groove of life, 올댓큐레이팅, 서울
2020 영혼의 집, 한경 갤러리, 서울
2019 흙의 연금술사, Art' loft, 브뤼셀
2018 INSIDE, 동원화랑, 대구
2015 해어화, 광주요, 이천
2012 RED, 63스카이 미술관, 서울
2011 City, B-One Gallery, 서울
2011 Reflection of life, 다암 예술원, 서울

단체전
2020 미술과 과학의 융합 展, 아트 뮤지엄 려,’, 여주
2020 봄의 조각, 아이코스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서울
2020 화랑 미술제, 코엑스, 서울
2019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대구
2019 아시아나우(Paris Asian Art Fair), 파리, 프랑스.
2019 INSIDE, 김지아나·이동욱2인전, 가모갤러리, 서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

수상
2018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선정작가
2011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작가
2008 인터내셔널 대만 도자비엔날레 입선

레지던시
2019 벨기에 Boghossian Foundation 레지던시 아티스트
2018 경기창작센터 레지던시 아티스트


○ 작가 인터뷰
‌흙은 ‘빛’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자신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도예가가 아니라 단지 흙을 다루는 예술가로서 빛에서 받은 영감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문제에 고심하던 차에 흙이 지닌 무한한 조형적 가능성에 매료돼 흙의 예술에 빠져들었다. 나의 작업은 색과 빛으로 이야기하는 고되고 화려한 시와 같은 그림이다. 종이장처럼 얇은 도편들은 극한의 1200℃ 고온의 불을 견뎌내고 자연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아 개체가 되었다. 가녀리고 부스러질 것만 같은 도편들은 숨겨진 우리의 나약함이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긴장이며 상처이다.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을 숨기기 위해 더 화려하게 치장하고 꼿꼿이 서로 기대고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