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PREV
NEXT
(b.1981)
○ 작가 소개
2012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입체미술전공 석사 졸업
2008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 졸업
개인전
2020 Magnolia Lymos, IFC SEOUL, 서울
2019 Gravity drawing, 영은 미술관, 경기도
2019 Zero Size Object, 어쩌다 갤러리 2, 서울
2008 Magnolia Lymos, 갤러리 라이트박스, 서울
단체전
2019 Flat form to Platform, 히든엠갤러리, 서울
2019 제5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선정작가전, 포스코 미술관, 서울
2019 THE SHIFT, 갤러리 박영, 파주
2018 The Great Artist, 포스코 미술관, 서울
2017 나무들 사이로, 예술공간 수애뇨, 서울
2017 챕터chapter 2, 리나갤러리, 서울
2016 Blooming Garden, 잠실 롯데갤러리, 서울
2016 움트다, 봄, 소피스갤러리, 서울
2015 작은 미술관 밖 더 큰 미술관, 작은미술관, 안산
2014 ART & LIFE, 아트 스페이스 밴, 서울
2012 ART Garden, 강동아트센터, 서울
2012 Close To You, 갤러리 골목, 서울
2011 INSA ART FESTIVAL,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2011 JAM, 장흥아트파크, 장흥
2010 AHAF 특별전, 신라호텔, 서울
레지던시
2019 영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영은미술관, 경기
○ 작가 인터뷰
‘ 데이터, 중력, 오브제 ’
Gravity Drawing 작업 시리즈는 조각을 시각적 경험으로서의 이미지와 촉각적 경험으로서의 무게(중량)에 대한 관계와 질문으로 진행 한 작업이다. 조각이 설치 되는 장소와 조각의 관계, 평면과 입체의 관계, 면적과 무게의 관계, 이미지와 물질의 관계 등이 작업을 연결하는 질문이 된다.
작업의 과정은 '칼 안드레'의 조각 작업중에서 웹에서 많이 검색 되는 작업을 선택하고 그 이미지를 기반으로 선으로 이루어진 부조형태의 조각으로 작업한다. '칼 안드레' 작업을 선택한 것은 대표적인 미니멀리즘 조각 작업으로 물질 자체가 조각의 내부와 표면을 이루고 있으며 형태 자체가 곧 무게를 시각화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니멀리즘 조각은 작품을 통해서 공간으로 확장하며 공간 자체가 작업의 일부이자 전체가 되는 관점을 제시했는데, 이미지와 물질의 관계를 연결하면서 그 대비를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있는 형태가 미니멀리즘 조각 중에서도 '칼 안드레' 작업의 이미지라고 생각했다. Gravity Drawing 연작 작업 중에서 ' 칼 안드레'의 작업의 이미지를 인용 한 작업들의 작품명은 '칼 안드레'의 작품 명을 그대로 명시하였다. '칼 안드레'의 조각의 재료가 되는 금속과 나무는 모두 부조적 라인으로 환원되어 평면과 입체 사이에 놓이게 된다.
평면작품은 정면성이 전제조건이 된다. 입체(물질)가 이미지가 되고 이미지를 다시 입체로 환원 하는 과정에서 부조형식으로 작업 한 것은 평면의 정면성과 입체작업이 갖는 전후 좌우의 다시점이 혼재 되는 형식이 되기 때문이다. 형태는 보는 방향에 따라서 이미지가 구겨졌다 펴졌다 하며 형태를 형성하기도 하고 형태가 사라지기도 한다.
이미지에는 무게가 성립되지 않지만, Gravity Drawing 연작 작업에서는 이미지로서의 무게를 언급하고자 했다. '칼 안드레' 조각을 인용한 작업은 총 8점의 작업이 있는데, 8 작업의 무게를 모두 합 하면 본인의 작업 'Landscape Gravity'의 스틸 육면체와 동일하도록 제작하였다.
Fiigure Torso 연작은 평면과 입체의 관계를 주제로 작업한 조각들 중에서 초기에 제작 한 작업이다. 사각형 평면의 면적과 사각형을 관통하는 원기둥의 면적이 동일한 면적이 되도록 측정하여 작업 한 조각이다.
Gravity Drawing- Tree 연작은 '무게'를 나무형태로 시각화 한 작업으로 조각과 땋이 맞닿는 하부구조(베이스)의 무게를 측정하고 그 무게와 동일(1G)하거나 두배(2G)가 되는 무게만큼의 Steel을 재료로 사용하여 행태를 작업한다. 일반적으로 좌대가 작품을 받치는 공간의 분리적 요소라면 Gravity Drawing- Tree 연작에서 좌대는 무게 혹은 면적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물리적 조건을 제시해 주제를 드러내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한다.